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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1월3일부터 30일 이모티콘 작가 데뷔 챌린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부터 두근두근 할 수 있을까 설레었던 마음을 가지고 첫 챌린지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MYLIGHT 챌린지를 하면서 좋았던 부분 중에 하나는요!
챌린지 하는 분들만 모여있는 "3기 이모티콘 작가 데뷔 챌린지 카카오톡 단톡방"이 있다는 거였습니다!
제가 혼자였으면 소심해서 잘 물어보지 못하는 경우나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몰라 헤맬 경우가 있었을텐데
톡방 선생님들이 다들 서로 모르는 질문을 하면 답변도 자세히 해주시고
다같이 열심히 으쌰으쌰!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분위기가 좋아서 기분좋게 미션하고 있어요~!
본격적으로 챌린지가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마이페이지에 들어가서 강의자료! 라고 적힌 곳에서 필요한 사전정보나 준비해야할 것들을
다 다운 받아놓고 프로크리에이트에 저장 해놓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챌린지가 시작!!
챌린지 시작 전에 들은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첫 챌린지 이모티콘 캐릭터는 평소에 이쁜 딸이 좋아하던
하얀 강아지를 캐릭터로 잡고
챌린지 1일차미션을 시작하였습니다!
첫날은 허둥지둥 부랴부랴 그려서 제출하였는데
둘째날은 그나마 좀 더 연습해서 제출했던것같아요 ㅋㅋ
매일 챌린지 마다 같은 캐릭터를 그려야 하는건 아닌데요,
다양한 동작들을 시도하는 입장에서는 한가지 캐릭터로
연습하는 게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해서
오늘( 지금까지 6일차 진행중...!!) 까지는 변함없는 하얀 강아지 캐릭터로 미션을 임하고 있었는데요,
다른 분들을 보니까 아이디어도 좋으시고
매번 다른 캐릭터로 본인의 캐릭터를 잡아가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전자를 쭉 이어가야할지 후자로 좀 변화되는 캐릭터를 만들어야할지
고민이 되고있어요 ㅠㅠ
챌린지를 같이 하시는 다른 분들의
미션제출하는 캐릭터를 보니 제 캐릭터가 미흡해보이기도 하지만...!
1:1 코칭권을 사용하여! 작가님께 코칭을 받다 보면
미흡한 부분이 좀 더 나아지겠죠..?ㅎㅎ
가장 중요한 코칭권을 두달간 야무딱지게 써보겠습니다!
(작가님 귀찮게 하기...ㅎㅎ)
점점 더 노력하고 배워나가 30일 뒤엔
나만의 캐릭터가 완성 되어있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