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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일이라는 시간이 후다닥 지나갔네요!
이렇게 첫날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요! ㅠㅠ
처음에는 이게 맞나,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엄청 고민을 했었는데요
고민하지 않고 조금 더 일찍 시작 했으면 어땠을까 다른쪽으로 후회를 하였습니다 ㅋㅋ
설날 명절이 있는 달이어서 실질적으로는 3주정도의 시간만 할애했던 것 같아요
이 점이 가장 아쉬웠습니다 ㅠ
다른이벤트가 없던 달에 챌린지를 시작하였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공부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지막 스티커까지 끝!!
결혼하고 아직은 어린 아이들을 돌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
어떤일을 해야할 지 모르고 있던 찰나에
제가 평소에 흥미를 갖고 있었던 이모티콘 작가라는 부분을 알게 되어서
타이밍이 좋았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어려서 하루 종일 일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취직 하기도 어렵고 그
전에 했던 일을 하자니 경력이 단절이 되어 다시 시작하는게 두렵더라구요..!
저의 상황에서는 이런 부업이 딱 맞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서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그림을 잘 그리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프로크리에이트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마 처음을 제가 혼자 했다면 지금 전 흐지부지 됐을 거라 확신이 들어요 ㅎㅎ

학습지를 통해서 제일 어려웠던 프로크리에이트의 장벽을 허물 수 있었고
바로 이모티콘을 그려볼 수 있어 흥미를 꾸준히 가진 채 챌린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이론이론만 하면 지루하기 쉽잖아요!
이 챌린지를 통해서 잘 모르더라도 하루하루 시도해보고 그림을 조금이나마 그려서 제출해보고 하니
하면서 실력이 늘고 동시에 강의를 통해 지식도 쌓고 하니 안될 수 없는 구조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부지런하지 않은 저지만 30일 동안 조금씩 해보니 실력이 늘었어요!
챌린지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공부한다면
미루지도 못하고 조금씩 무조건 공부를 해야하니 공부가 확실히 되었습니다!
아주 저에게 딱 맞는 멋진 프로그램이었어요!
주저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우선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전 아직 이모티콘 제안을 못했지만.. 아마 못할 거 같지만...ㅎㅎ
지금이 끝이 아니니 주신 학습지와 강의 잘 활용해서 반드시 이모티콘 작가로 데뷔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펜슬끝이 닳도록 열심히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