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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도전한지 벌써 21일째 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프로크로에이트도 어느샌가 능숙하게 쓰고있는 저를 발견하면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 ㅎㅎ
처음에 도전할때는 어렵게만 느껴지고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이모티콘 그리기'라는게 조금은 장벽이 낮아짐을 느껴요!
'30일 챌린지'를 만들어서 게을러지지 않고 도전할 수 있게 해준 MYLIGHT를 발견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장벽이 낮아 졌다고 해도... 제안에서 승인까지는 아직 한참 남아있어서.. ㅋㅋ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며 연습을 해보려고합니다!
별스티커 샷 미리 남겨두고 오늘도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기본지식이라고 해야하나...
이모티콘제작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안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다 배웠기 때문에,
이 지식을 바탕으로 이제 캐릭터를 구체화하고
한컷씩 그려서 제안서를 제출해야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앞에 강의도 다시들으면서
캐릭터를 한컷한컷 그려나가려고 합니다.
이모티콘 첫 시안 구상이나 멘트 같은 것들을
멈춰있는 이모티콘은 32개, 움직이는 이모티콘은 24개를
생각해놓고 스케치 해가며
하나씩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멘트부터 캐릭터의 기본 동작까지
주신 자료들을 무작정 따라 그려 제출할 수는 없기에
좀 더 생각해보고 구상하려니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리더라구요!

처음목표는 멈춰있는 이모티콘으로 잡으니
멘트와 캐릭터 자세를 32개를 생각해야하니 이 분량도 장난이아니더라구요 ㅠㅠ
하지만 어쩌겠어요...? 해야지!!!
이런식으로 구상들을 쭉해놓고 프로크리에이트를 켜서
하나씩 그림을 그려보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1:1 코칭권을 좀 더 활발히 사용하고 있는데요,
궁금했던 점을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어서 굿굿!
이렇게 스케치를 해보니 좀 더 작가 같은 느낌이 풀풀~ㅋㅋ
오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샵에 들어가서
다른 인기 있는 이모티콘들을 알아보고 조사해 가면서
밑바탕이 될 스케치 부터 해 보았는데요,
이것을 프로크리에이트에 옮겨서
라인을 따서 완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스케치를 대충 구상해 두었기 때문에
프로크리에이트에 옮겨 그리고 하면 하나씩 잘 완성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시간을 좀 더 쏟아 부으면 금방 제안할 수있으리라 생각듭니다!
같은 챌린지 채팅방에는 이미 제안을 여러번 하신 분들도 있고
슬슬 한분씩 제안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ㅜㅜ
저도 뒤처지지 안하도록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