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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성 멀티히트

     

    어제 메이저리그 LA다저스 김혜성 선수의 활약을 전해 드리자마자 또 한 번 즐거운 소식을 전해 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요,

    2025년 5월 8일(한국 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의 활약을 펼치며 LA다저스의 10-1 대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오늘은 8일에 열린 LA다저스 vs 마이애미 말린스 전 에서 다저스의 경기활약을 한번 더 정리해 보았습니다!

     

     

    김혜성, 중견수로 첫 출전해 멀티히트 쇼!

     

     

     

     

    7일자 경기 이미지 출처 : SPOTV 캡쳐

     

    김혜성 선수는 이날 생애 첫 메이저리그 중견수 선발 출전이라는 이색기록을 세우며, 타격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 3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에 기여!
    • 3경기 연속 멀티히트, 타율은 무려 0.417까지 상승!

     

    내야수로 데뷔한 김혜성 선수가 중견수로 나와 완벽하게 적응하며 멀티히트! 그야말로 '다저스의 요정'이 나타났다!

     

    수비에서도 실책 없이 안정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며, '외야도 되는 김혜성'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저스의 유틸리티 퍼즐을 맞춰줄 핵심 카드가 될 가능성이 커졌죠.

     

    프리먼-오타니-에르난데스, 상위 타선도 폭발!

     

    김혜성 선수 혼자 반짝인 경기가 아니었는데요, 이날 다저스는 총 17안타 10득점이라는 엄청난 화력을 뿜어냈습니다. 주요 선수들의 활약을 보면 그야말로 폭격기들이 쏟아졌다는 표현이 어울렸습니다.

     

    ▷ 프레디프리먼 - 5타수 3안타 4타점

    : 특히 3회 초 2타점 2루타로 마이애미 마운드를 무너뜨린 주역!

     

     

     

     

     

     오타니쇼헤이 - 4출루 (2안타 2볼넷) 

    : 득점까지 기록하며 테이블세터 역할을 톡톡히 하였습니다. 상대 투수들이 피하며 던졌지만 찬수를 놓치지 않았죠!

     

     

     키케 에르난데스 - 2안타 2득점 2루타

    : 클러치 상황에서 빛나는 베테랑의 존재감

     

     

    전술적으로 완벽했던 다저스

     

    다저스는 이날 1회부터 6회까지 무려 10점을 몰아치는 이닝 집중력을 보여줬습니다. 타자들은 빠른 카운트에서 과감히 배트를 내밀며 마이애미 선발 투수 브라이언 회링을 3이닝 만에 끌어내렸죠. 

    수비도 실책 없이 안정적! 투수진은 라이언 페피엇이 6이닝 1실점, 완벽한 선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7일자 경기 이미지 출처 : SPOTV캡쳐

    향후 일정 및 김혜성 전망

     

     

     

    다저스는 이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3연전을 앞두고 있는데요, 김혜성 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및 멀티히트 행진 중이라 계속된 선발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내야도, 외야도 완벽소화해내어 이제 김혜성 선수의 이름은 LA다저스 팬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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